주요 도시 ‘안전 축산물 이동 직거래 장터’ 진행

  • 등록 2009.10.07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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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연구원, 내달까지 총 30회 운영‘정책홍보존’도 구성…식생활 정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전국 도시민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자 직거래 한마당을 실시해 적극적인 홍보와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정책홍보존’도 구성…식생활 정보 제공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은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경로 확충과 축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 안전 축산물 소비자 직거래 한마당’을 열고 있다.
소비생활연구원은 전국의 주요 도시 내에서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키로 하고 연구원 지부를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에 판매협약을 통해 축산물 직거래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직거래 한마당은 지난 9월부터 서울 금천구, 강서구, 양천구, 성북구 등을 비롯해 경기 안양까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장터 운영횟수는 총 30회로 11월까지 계속된다.
직거래 한마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축산물에 대한 식생활 정보제공을 위해 축산물정책홍보존, 축산물판매존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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