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단지 외자유치 전망 밝아”

  • 등록 2009.09.02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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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풍부 최적지 부각…‘유치전략 심포지엄’서 강조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새만금 산업지구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분양가 경쟁력, 중국시장을 고려한 미래가치 등 외국인 직접투자의 최적지로 부각됨으로써 산업단지 분양과 외국인 투자유치 전망이 매우 밝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지난달 28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새만금산업지구 투자유치전략 심포지엄’에서 부동산투자전문회사인 RDN컨설턴트 이장우 전무는 ‘새만금산업지구 투자유치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전무는 새만금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인한 강점과 새만금특별법에 의한 추가 혜택이 부가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인근 국가의 산단보다도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새만금산단의 미래가치와 경쟁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 전무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적 수준의 워터프론트형 설계와 산업지구 전반을 녹지와 수변공간으로 연결한 그린블루 네트워크(Green-Blue Network) 구축은 산업지구로는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최고의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RDN사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로 현재, 삼일회계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새만금 산업지구 마케팅 및 상업용지 개발전략 용역을 맡고 있는 업체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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