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등판소 축산물 품질향상 ‘공조’

  • 등록 2009.08.24 13:29:22
크게보기

개체별 등급판정 정보 공유…육종가 산출 용이 기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종축개량협회와 등급판정소가 축산물품질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와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축산물 품질향상’을 목표로 지난 19일 등급판정소 대회의실에서 ‘종축개량 및 등급판정 정보 상호공유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종축개량협회는 개체별 등급판정소가 제공하는 개체별 등급판정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종축의 육종가를 보다 쉽게 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등급판정소는 가축개량정보를 등급판정결과에 따라 농가의 피드백에 활용하고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과 연계시킬 경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종축의 개량과 축산물의 품질평가와 관련된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은 물론 기술정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할 것을 협약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