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불능우 처리 이렇게

  • 등록 2009.08.24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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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기립불능우 처리가 축산 현장의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그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 19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기립불능우와 우지가공 처리공장을 찾아 기립불능우 처리 실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의견도 들었다. 이날 동행한 김명규 축산물위생처리협회장은 “기립불능우 등의 도축을 무조건 금지할 것이 아니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폐축산물이 분쇄, 열처리 이후 자원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왼쪽부터 김명규 축산물위생처리협회 회장,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 김인필 한창목장 대표.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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