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8월부터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과 연세대·우송대·워커힐호텔을 통해 ‘한국조리전문인력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한식세계화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한식을 제대로 만들어 외국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조리학과 출신 또는 관련 유경험자로 이들을 대상으로 해 심층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은 기관별 25명 내외로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8월중순부터 12월말가지 약 4개월간 실시된다. 이에 정부는 전체 교육비의 70%를 지원해 원활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