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본점 회의실에서 이론 및 생식기를 이용한 교육을 가졌으며, 2일에는 화현면 지현리 소재 홀스타인 품평회장에서 소를 이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가 인공수정교육은 농협중앙회 가축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한우, 낙농조합원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기원 조합장은 “이제 소를 사육하는 양축농가들은 소독활동이 양축경영에 있어 생활화가 되었듯이 자가 인공수정 능력을 높여 발정시 적기에 수정, 수태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