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 전담…홍수 피해방지 지원

  • 등록 2009.07.01 0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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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금수강촌사업단’ 현판식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5일 홍문표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수강촌 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5일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홍문표 사장과 감사, 이사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전담, 운영할 ‘금수강촌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저수지개발팀, 명품마을팀, 시설정비팀 3개 팀과 18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금수강촌사업단(단장 오영환)은 농업용 저수지 둑 높임, 농업기반시설 이설·보강,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금수강촌 만들기, 저수지 수변개발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금수강촌사업단은 4대강 수량 확보 및 홍수 피해방지업무를 종합 지원하고,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도시민과 농어촌 주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금수강촌 만들기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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