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전진대회, 임직원 가족 등 500명 참석
돈마루가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전진대회를 열었다.
돈마루(대표 이범호)는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 소재 느티나무골에서 돈마루 임직원, 농장 가족, 고객 가족 및 협력사 가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출하성적 우수농가 및 우수사원 시상해 사원들과 농가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를 위한 비누만들기, 사생대회 등의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날 이범호 대표는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됐고 돈육수입량이 늘어나는 등 혼란스러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업계 시황이 어려울 것이란 예상 속에서 생산성향상, 판매량 증대를 통해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축구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어려운 축산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결의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