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그윽한 양돈장

  • 등록 2009.06.15 1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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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장지헌 기자]
 
양돈장에 돼지 분뇨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양돈장 주변 사람들은 그 당연함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때문에 양돈인들의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노력은 처절하다. 좋다는 나무는 보이는대로 사들이고, 아름답다는 꽃은 시간만 나면 심는다. 전북 김제시 우정종돈장도 그렇게 아름다운농장을 가꿨다. 그래서 최근엔 농식품부로부터 친환경농장으로 지정받았다. 장미가 붉게 핀 양돈장 전경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장지헌 wkd3556@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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