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축협은 하동솔잎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악양친환경한우영농법인은 현장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1일과 5일에는 전국한우협회 하동군지부가 주최한 무료시식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기간동안 현장에서 함께 한 박학규 조합장은 “판매 이익보다 하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하동솔잎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해 소비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