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소 ‘쇠고기 이력추적제’ 소양평가 실시

  • 등록 2009.04.23 2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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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업무능력 강화로 조기정착 기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축산물등급판정소의 한 직원이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한 소양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2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고 민원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 소양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사전 공지,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을 숙지토록 했으며, 등판소 인트라넷을 통해 본소와 전국 10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특히 소양평가를 통해 습득한 지식은 도축장·가공장·판매장 등 현장 접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이력추적제의 원활한 시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등판소는 이번 평가가 법령, 실무요령 등에 대한 이해도 및 실행력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력 강화로 오는 6월 22일부터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유통단계 본 사업에 전사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이력제의 조기정착과 성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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