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판정사업 20년사’ 발간

  • 등록 2009.04.22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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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소, 성과와 미래비전 묶어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20년 동안의 등급판정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년사’를 발간했다.
등급판정소는 지난 17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축산물등급판정사업 20년사’<사진>를 선보였다.
등급판정소는 20년사에서 축산물 등급판정사업 전개와 성과, 정보화와 R&D사업, 쇠고기 이력추적사업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등급판정사업의 미래, 관계법령, 등급판정통계 등을 묶어냈다.
특히 축산업 변천과정에서 등급판정사업을 조명해 보고 비전과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이재용 소장은 “초창기 등급판정사업의 어려움을 딛고 성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작업이었다”면서 “20년사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의 과제를 살피고 도전정신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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