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량·유질·번식성적 ‘쑥’…“목장관리 편해져”

  • 등록 2009.04.06 1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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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명품사료 ‘보스’‘캠펜’ 낙농현장서 우수성 입증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주)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의 명품사료로 각광받고 있는 낙농사료 ‘보스’와 ‘캠펜’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선진은 지난달 26일 경남 진주에서 우수 목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사료값 폭등과 송아지값 폭락 속에서 선진과 함께 생산성 향상으로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며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매미목장(대표 주창식)과 대뫼목장(대표 하재봉)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선진 유지호 영남BU장은 인사말을 통해 낙농업을 둘러싼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우수한 농장의 사례를 벤치마킹, 농장에 접목시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선진과의 첫 인연을 맺은 매미목장은 현재 착유우 40두를 비롯 건유우 2두, 육성우 48두 등 총 9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05일령 기준 산유량 1만kg을 돌파하여 우수목장으로 선정됐다. 이 목장은 보스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주창식 매미목장 대표는 선진의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 덕분에 소들도 건강해지고 유질도 최고가 되었다며 정밀한 급여프로그램으로 질병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밝혔다.
또한 1999년부터 선진과 거래가 이뤄진 대뫼목장은 현재 착유우 34두, 건유우 6두, 육성우 32두로 총 72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목장 역시 305일령 기준 산유량 1만kg을 돌파해 우수 목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하재봉 대뫼목장 대표는 모든 착유우가 ‘캠펜’사료 급여후 BSC및 번식성적이 개선되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밝히고, 선진 캠펜을 만난 후 목장 관리와 착유우도 편해졌다면서 최고의 수태율을 자랑했다. 이 목장은 캠펜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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