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임금 반납 ‘일자리 나누기’ 동참

  • 등록 2009.04.06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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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aT는 임원연봉을 6% 반납하고 간부 직원들도 임금 3~5%를 반납하기로 했다. aT는 지난해에도 전 임직원이 임금인상분을 전액 반납한 바 있다. 임금반납 외에도 전사적인 예산절감을 실시해 ‘일자리 나누기’ 재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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