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장장길 협의회장 재추대

  • 등록 2009.03.23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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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공주=황인성 기자]
 
- 박승구 부회장, 장장길 협의회장, 정휘영 감사 등 충남양돈협 신임집행부가 함께했다(왼쪽부터).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차기회장에 장장길 현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충남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공주 충남도협의회사무실에서 이병모 중앙회 수석부회장과 차창회 중앙회 감사 및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협의회를 개최하고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선출에 들어가 장장길 회장을 시·군지부장 전원의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장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양돈장 청정화와 회원 증대를 비롯해 양돈산업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회원들의 뜻에따라 임기동안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충남도협의회를 전국최고의 도협의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 3년간 도협의회장을 맡아 중앙회 및 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자체의 예산을 확보, 모돈갱신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양돈산업을 추진함으로써 양돈인의 소득증대와 양돈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집행부 △회장:장장길 △부회장:박승구 홍성군지부장 △감사:정휘영 연기군지부장 △사무국장:두혁중 서천군지부장(유임)
■공주=황인성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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