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계란으로 만든 ‘계란과자’ 눈길

  • 등록 2009.03.09 1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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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제과업계 최초…품질 한층 높여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제과업계 최초로 1+등급 계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계란과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등급판정을 실시하고 있는 계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제조업체가 과자 제품포장에 ‘1+등급 특란’이라고 표기했다고 밝혔다.
1+등급 계란을 원료로 사용하는 해태제과 관계자는 “품질 좋고 영양 많은 제품 생산과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과자원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계란에 대한 홍보강화를 위해 3월부터는 1+등급 계란 사용을 부각시킨 새로운 제품포장이 출시된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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