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열 조합장은 이날 “올해 핵심 사업은 ‘꿈을 이루어 가자’는 슬로건을 내걸은 조사료 자급 달성”이라며 “조합원들이 하나 되어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사업실적은 구매사업은 계획대비 167%를 기록하는 등 경제사업의 경우 총 884억1천800만원으로 목표 645억7천700만원 대비 137%를 달성했다. 특히 경제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경제중심조합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사업은 193억2천4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8억4천800만원을 달성해 5.5%의 출자배당과 출자배당금의 30%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