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 책임경영체제 확립…“조합원에게 헌신”

  • 등록 2009.03.04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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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이향래 보은군수, 박해종·김정섭 전 조합장, 임직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효준 직원은 농협축산경제대표 표창을, 최광언 전 황토조랑우랑작목반 회장, 박종구 조합원이 조합장 감사패를 받았다.
조규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임직원들의 혼연일체와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보은축협은 책임경영체제 확립, 경비절감, 산지 축산물 유통구조,혁신, 실익지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헌신하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보은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4억3천16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6%, 이용고배당 7% 등 총 배당금 2억3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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