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판소, 청년층 취업난 해소 동참

  • 등록 2009.03.04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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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사원 10명 채용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임금을 동결하고 자체 예산절감을 통해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사진은 이재용 소장이 인턴직원에게 등판소 뱃지를 직접 달아주는 모습.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경기악화와 고용부진에 따른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인턴사원 10명을 채용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기관 자체적으로 올해 임금동결과 경상경비 10% 절감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인턴의 근무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이며 주 5일제로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월 보수는 110만원이고 4대 보험(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에 가입된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사회전반의 고용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하게 됐다. 채용 후에는 각종 교육기회 부여 등을 통해 개인역량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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