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철저한 방역…AI청정지역 유지”

  • 등록 2009.02.25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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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양계협회 시군지부장회의서 다짐

[축산신문 ■보은=최종인 기자]
 
【충북】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래면)는 지난 20일 보은 서호가든에서 시군지부장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래면 지회장은 “AI 발생차단을 위해 양계농가들이 방역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지부장들은 이날 양계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치단체에 협회 차원에서 적극 건의하자고 입을 모았다. 또 협회를 중심으로 생산자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시군지부장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공동구매해 양계농가에게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채란농가와 종계농가 모두가 힘을 모아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식생활과 건강을 위해 고품질 친환경 양계산물 생산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특히 AI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농가 스스로 방역의식을 다잡자고 의견을 모았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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