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가공품 수출확대 노력키로

  • 등록 2009.02.04 0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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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유통수출입협회, 이사회 가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회장 김남철)는 지난달 29일 등판소 내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정기총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육류유통수출입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비롯해 회비부과 및 징수, 정관개정 등을 의결했다.
협회가 이날 의결한 사업계획은 육류 및 가공품 수출확대를 위한 시장개척과 정보사업 확대, 수입육류에 대한 정보수집 기능 확대 및 전파, 협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자생사업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협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협회비 인상과 찬조금 등으로 지난 해보다 9천500만원이 늘어난 3억5천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과 이사 임기를 2년으로 정관을 개정해 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키로 했다.
아울러 현재 3년 단임제로 돼 있는 회장임기를 비상근 회장으로 바꾸고 상근 부회장 또는 전무급 체제로 정관을 개정했다. 정기총회는 오는 18일 등급판정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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