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 자연순환농업 협약 확대…축분공장 활성화

  • 등록 2008.12.10 1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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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은 지난달 27일 양평군 친환경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남길우 조합장은 “내년에는 사업부문별 평균성장율과 올해 추정실적을 감안해 조합원 소득증대 및 조합경영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며 “물 맑은 양평개군한우의 명품화와 홍보강화를 통해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축협은 내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 보다 125.4%가 늘어난 7억5천만원으로 책정하고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집행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비롯해 지역축제에서 축산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확대해 축분비료공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순자본비율 5% 달성도 목표로 세웠다.
■양평=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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