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 공격경영 통해 새로운 기회 창출

  • 등록 2008.12.10 1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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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대구축협은 내년도 상호금융예수금 1조1천4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9천200억원 등 신용사업 2조원을 달성하고, 경제사업은 올해보다 86억원 성장한 2천27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내년 총 사업물량은 올해보다 1천800억원 순증한 2조2천900억원, 당기순익 목표는 71억원으로 계획했다.
우효열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과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공동방역 및 백신지원 사업, 한우 우수축 출하장려금과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을 확대하고 공격경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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