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 사무소별 책임경영시스템 본격 가동

  • 등록 2008.12.03 15:41:03
크게보기

[축산신문 ■포천=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달 28일 관내 용정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내년에는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 특히 컨설팅 기능을 활성화시켜 생산비 절감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유도해 계란유통사업과 미트빌 외식사업, 한우풍경 브랜드사업을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경제사업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을 목표로 사업체계를 재구축하고 사무소별 목표와 손익부여를 통해 책임경영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 사업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기본 방향으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편성했다고 소개했다.
포천축협은 내년에는 경제사업 631억원, 신용사업 4천753억원, 공제사업 32억원 등 총 5천544억원의 사업을 통해 8억1천600만원의 당기순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포천=김길호 kh-kim@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