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우, 1+등급 시식·판매

  • 등록 2008.11.05 1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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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연천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고기가 농산물주말장터에 처음 선보였다. 사진은 왼쪽부터 인봉호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규배 연천군수와 부인, 이성복 한우연구회 감사, 홍석준 한우연구회 총무.
맑고 깨끗한 환경과 검증된 사양관리로 이름난 연천한우가 농산물주말장터에 처음 선보였다.
연천군(군수 김규배)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연천군전곡읍 소재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주말을 이용해 농산물큰장터를 열었다. 3주 주말에 열린 농산물큰장터에는 한우연구회 회원 130여명이 직접 키운 1등급한우 1+만 판매했다. 특히 한우 600g을 2만5천원에 판매, 상차림(상추,고추,마늘,쌈장) 무료제공은 물론 현장 시식과 구매한 사람에게는 현장판매가와 동일하게 판매했으며 1일 판매량이 500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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