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창립 100주년 기념탑 제막

  • 등록 2008.10.25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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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은파유원지에 ‘농업세계관’ 표현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촌공사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농촌공사는 지난 22일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에서 홍문표 사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농업수리시설 근대화의 첫걸음을 상징하는 기념탑 제막식<사진>을 가졌다. 기념탑은 1천150㎡의 대지에 가로 2.5m, 세로 15m의 삼각구조로 천(天) 지(地) 인(人)의 농업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자립형 공기업으로 재도약해 국민들과 농업인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농촌공사의 역사는 1908년 전북 옥구(현 군산) 서부수리조합 설립으로 시작됐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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