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외식프랜차이즈사업 본격화

  • 등록 2008.10.15 14: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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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육우브랜드 ‘우리보리소’ 농업회사법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금천F&B’ 창립식 가져

국내 최초 육우브랜드인 우리보리소의 농업회사법인 금천이 외식프랜차이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외식전문업체인 (주)금천F&B를 설립해 지난 10일 안양 소재 본사 사옥 3층에서 창립식<사진>을 개최했다.
금천F&B는 앞으로 금천이 생산한 우리보리소와 우리보리돈 판매의 첨병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금천은 이번 금천F&B를 설립함에 따라 사육하고 생산, 물류 도소매판매까지 유통전 과정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최근 쇠고기 수입파동과 멜라민파동으로 인해 안전 먹을거리가 최고 관심사가 되면서 이번 금천F&B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손재호 금천F&B 대표이사는 “금천이 만들어 놓은 성장 동력을 성공을 꿈꾸는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금천 F&B가 출범했다”며 “‘보리네생고깃간’ 사업을 통해 검증된 가맹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가맹 점주에게는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1층에서 열리는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장에도 참가해 금천F&B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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