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가축전염병예찰협, 방역대책 효율화로 전염병 청정화

  • 등록 2008.10.08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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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30일 홍성 본소에서 예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AI 상시방역체계 구축과 차단방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진 예찰협의회 위원장은 “10월부터 시작되는 AI특별방역대책을 맞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분기 회의에서 예찰위원들이 건의한 내용의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와 2008년 질병발생현황 및 방역추진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위원들은 예찰협의회 운영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방역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소 브루셀라 병 청정화 조기달성에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홍성=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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