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HACCP 축산물 보관업소에 ‘비.엔엘인터내쇼날 지정’

  • 등록 2008.09.03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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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지난달 26일자로 제2호 HACCP 축산물 보관업소를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비.엔엘인터내쇼날(주)은 전국 축산물 보관업소들 중에서 두 번째,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HACCP 지정을 받았다.
비.엔인터네쇼날(주)은 중부권인 용인에 위치한 냉장보관업체로 최상의 품질, 청결한 위생관리,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며 특히 고객의 신뢰를 획득하기 위해 HACCP을 준비하게 됐다.
대표 영업자인 대니범신리씨는 “HACCP지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보관이 가능하게 되고 고객의 신뢰도를 획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유통의 중간단계인 보관업에 대한 HACCP 지정으로 생산으로부터 판매까지 이뤄져야 하는 위생관리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돼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HACCP 지정을 받은 축산물 보관업소는 총 2곳으로 전락북도 익산에 위치한 (주)그린바이텍과 경기도 용인의 비.인터네쇼날(주)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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