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 하나로클럽 양재점 판매개시

  • 등록 2008.09.03 1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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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저변 확대일로 기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육우브랜드인 우리보리소가 농협유통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 입점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최근까지 농협유통에 육우고기 입점을 시도했으나 여러 가지의 이유와 상황 때문에 입점이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전격적으로 육우를 농협유통 하나로 클럽에서 유통하게됐다. 이로써 육우산업 저변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회사 법인 금천의 조흥연 대표는 “사실상 육우의 인지도가 낮아 입점이 굉장히 어려웠지만 관계자들의 많은 노력을 통해 입점을 성공 시켰다”고 말했다.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육우판매가 원활히 이뤄질수록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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