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방목…제주의 경쟁력

  • 등록 2008.08.18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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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장지헌 기자]
 
고곡가 시대 사료비 절감은 축산 농가의 지상과제다. 그러나 배합사료 원료를 해외 자원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로서는 사료비 절감이 그렇게 쉽지 않다. 다만 대가축 사육의 경우 조사료 자원 확보가 가능하면 사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제주도는 그런 점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축산을 하고 있다. 요즘과 같은 하절기에는 방목 사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동산목장 한광금 대표가 한우를 방목하고 있는 모습.
장지헌 wkd3556@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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