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관원,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캠페인

  • 등록 2008.07.16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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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석호)은 지난 8일부터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전면 시행에 따라 소비자 단체인 전국주부교실 대구시지부와 합동으로 지난 10일 ‘2.28공원’에서 대구백화점 주변음식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대상과 요령에 대해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에 대한 단속에 앞서 정확한 원산지표시를 유도하고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경북농관원과 대구주부교실 회원들은 이날 원산지표시제의 조기 정착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음식문화를 구축해 나가자며 시행초기 불편한 점이 있어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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