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식객서 한우등급판정 소개 ‘화제’

  • 등록 2008.06.30 09: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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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공중파 방송인 SBS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새 월화드라마 식객이 지난 6월17일 첫 방영되면서 국내외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가 협조해 촬영한 한우 등급판정 장면에서는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내용이 2회(7월중순)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SBS 새 드라마 ‘식객’에서는 한우고기 최고등급인 1++등급, 1+등급의 육질등급과 A, B, C의 육량등급 판정과정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김래원, 남상미, 강남길씨 등에 의해 자세히 소개됐다.
아울러 극중 등급판정사로 출연하는 3인 중 1명은 실제 등급판정사가 출연해 더욱 생동감 있게 등급판정과정을 소개하는 등 한우고기 우수성과 안전성을 더욱 사실감 있게 전개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식객에서의 등급판정장면 촬영은 지난 5월2일부터 4일까지 축산물등급판정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원복) 소재 한국냉장 중부공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소속직원들과 출연진들은 3일간 밤을 새워가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희 tops4433a@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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