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나주공판장 제2가공장·(주)디엔씨·(주)통통식품, HACCP 지정

  • 등록 2008.06.04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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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포장처리업 HACCP 500·501·502호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 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지난달 26일 농협중앙회 나주축산물공판장 제2가공장(전남 나주시 운곡동 80번지), (주)디엔씨(광주 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65-3), (주)통통식품(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123번지)을 식육포장처리업(포장육) HACCP 적용작업장 제 500호와 제 501호, 502호로 각각 지정했다.
HACCP 기준원에 따르면 502개 식육포장처리업소는 지역별로 경기지역이 108개로 가장 많고 경남, 전북, 경북, 충북, 전남, 충남, 서울, 대구 등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1년 한국냉장주식회사 중부공장이 식육포장처리업(포장육)으로 최초로 지정됐으며 2006년 11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266개 식육포장처리업소를 이관받아 지정 및 사후 관리업무가 시행돼 온지 1년6개월만에 5백여개가 지정됐다.
김은희 tops4433a@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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