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의 주부를 대상으로한 돼지고기 육질등급제 홍보교육<사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1회에 걸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11개 지부 간부 회원과 모니터요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등급판정과정, 부위별 특징 및 용도, 돼지고기 육질등급표시 등에 대한 교육과 1+등급과 3등급 돼지고기 비교 시식회도 함께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교육에 참석한 일산지부 어느 회원은 “용도에 따라 돼지고기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알았다”며 “주부로써 보다 안전하고 좋은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
등판소, 주부대상 홍보교육 열기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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