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 닭고기 시식행사 줄이어

  • 등록 2008.05.19 10: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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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농촌공사>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는 지난 15일 의왕시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들을 돕기 위해 닭고기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농촌공사는 임수진 사장 및 본사 임직원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 메뉴로 삼계탕 시식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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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 15일 aT센터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회’ <사진>를 갖고 판매촉진운동을 벌였다.
aT는 이번 가금류 소비촉진 운동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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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 중 축산 수의분야 축산전문가가 모여 있는 이곳에서 매일 닭고기와 계란을 제공<사진>하고 있다.
축산과학원 서옥석 가금과장은 “우리나라의 닭고기와 달걀 생산체계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다면 닭고기나 계란 소비를 기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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