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즉석식육가공유통전문가과정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첫 시행하며 5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8시간씩 매주 수요일에 이뤄지며 국내식육전문가를 비롯한 학교 전문 강사진의 이론 강의와 매회 실시되는 현장실습 그리고 해외선진지 연수를 통해 다양한 즉석 식육제품 제조에 대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입교식에서 김천제 건국대 농축대학원 학장은 “대형유통업체의 급속한 변화와 소비자의 기호 등 다양한 식문화에 부응하는 교육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 과정은 식육산업의 발전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서 그 효과는 기대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