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삼계탕 맛에 반했다

  • 등록 2008.04.30 1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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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aT센터‘Taste of 韓FOOD 2008’ 개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윤장배) 오사카 aT센터는 지난달 25일 일본의 간사이(關西)지역내 여론주도층 1백여명을 초청해 일본 오사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과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농식품 홍보 리셉션 ‘Taste of 韓FOOD 2008’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 리셉션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삼계탕을 주 홍보 메뉴로 선정했다.
대일 수출 삼계탕을 관서지역내 주요 인사들에게 선보이고 시식토록해 보다 많은 일본내 소비수요를 이끌어내고자 행사를 추진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는 오사카 한국 총영사관의 총영사뿐만 아니라 오사카府의 고위 공무원, 관서경제연합회 및 오사카 상공회의소 관계자, 요미우리, 아사히 등 주요 언론사 관계자와 한국 농식품 수입 바이어들로서 향후 한국산 삼계탕 홍보와 일본인의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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