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0명에게 35만원씩, 대학생 43명에게 50만원씩 총 53명에게 2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주축협은 매년 축산 후계자 양성과 조합원 자녀 자긍심 고취, 사업전이용 유도 등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축협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축협조합원의 자녀로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열중해 축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달라”며 “조합원의 희망을 일궈주고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조합원 자녀 53명 대상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진주=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