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돈마루 회원농장인 성지농장(대표 이범호)이 무항생제 축산물 사육농장으로 지난 8일 인증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성지농장은 월간 평균 출하두수는 800두 규모이며,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GAP인증센터)에서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돈마루는 무항생제 브랜드를 별도로 개발해 백화점 및 친환경전문매장을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 인터넷을 통해 최신 기법인 MAP(Modified Atmosphere Pakage) 포장기법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