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탐방 / 돈마루 돼지고기 전문식당…‘시인과 농부’2호점

  • 등록 2008.04.10 1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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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서 즐기는 등갈비 바비큐의 ‘참맛’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검단산점 개점…200석 규모로 등산객·인근 주부 대상 판로 개척


돈마루가 검단산(경기 하남 소재)을 찾는 등산객과 인근 강동구와 송파구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로개척에 나섰다. 돈마루(대표이사 이범호)의 돼지고기 전문식당인 ‘시인과 농부’가 시화점에 이어 하남시 검단산 자락에 2호점<사진> 문을 열었다.
‘시인과 농부’ 검단산점은 주중에는 인근 주부들을 대상으로 보리밥과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주말에는 등산객과 가족단위의 모임에 설렁탕과 참나무 장작가마 등갈비 바비큐를 주 메뉴로 한다.
검단산점은 특히 직접 생산하는 돼지고기와 쇠고기 판매장 ‘자연예가’까지 갖췄으며 탕을 요리하는 대형 가마도 설치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검단산점은 150석의 실내 좌석과 야외 50석 규모를 갖추고 가족모임과 단체고객 모두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꾸며졌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수만장의 레코드판을 보유하고 있는 카페까지 있어 올드팝송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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