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새정부 조직문화 창출·개혁방안 워크숍

  • 등록 2008.03.26 1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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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조직 시발점·자신감 회복 기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지난 22일 한국농업대학에서 본청 전직원 및 소속기관 과장급 이상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새 정부의 국정철학 이해와 새로운 조직 문화 창출 그리고 개혁방안 의견을 모으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수화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농촌진흥청 전직원이 생각을 바꾸어 청을 일등조직으로 만들어 가는 시발점이 되고 조직 자심감을 회복하기를 기대하면서 사람이 개혁의 주체가 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사람이다’라는 특강을 했다.
이날 전직원이 참가한 분임토의에서는 ▲창조적인 실용정신에 부합하는 농촌진흥 공직자의 의식개혁 ▲일하는 방식의 개선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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