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 등록 2008.03.22 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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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9일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한국광고주협회주관)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광고 및 건전한 광고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광고주나 광고제작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광고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광고를 만드는 데에 지침이 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광고주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광고물을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1단계는 광고전문가에 의한 예비심사, 2단계는 소비자단체에서 추천해준 소비자심사단과 대학생들에 의해 진행되는 투표인단 투표,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본심사에서 최종 수상작품이 선정된다.
한편 ‘新춘향전’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조병량)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광고상’으로 선정(2007.6)돼 언론으로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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