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폐사축 오염 원천차단…처리기 13대 공급키로

  • 등록 2008.03.12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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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경기도가 폐사축처리기 공급에 나섰다.
경기도는 환경오염 및 질병차단 방지한다는 방침아래 올해 3억2천5백만원을 투입, 소모성 질병 발생 등으로 매몰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폐사축 처리기 13대를 공급키로 했다.
지원단가는 대당 2천5백만원(보조 70%, 자담 30%)이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사업대상 농가가 부담토록 했다.
경기도는 이를위해 오는 18일 파주축협 축분퇴비장에서 폐사축 처리기 시연회를 개최, 시군 축산계장, 양돈지부장 및 사업대상농가의 평가표에 의한 채점 결과 고득점 업체를 공급업체로 선정키로 했다.
시연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사업제안서를 경기도 제2청사 축수산산림과(031-850-2451)에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폐사가축을 열 및 전기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수 있는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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