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목장운영협의회(회장 문진섭, 모산목장)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소재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체험목장운영협의회는 황병익 농도원 대표를 제 2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올해 낙농체험 현장학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낙농선진국과의 FTA, 지자체별 밀크 스쿨운영 등에 따라 낙농체험목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낙농가들의 수가 점차 늘 것을 고려해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품질향상 등에 대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