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협상 타결로 인한 축산물 가격의 불안과 생산비 증가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새로 홍성축협 가족이 된 신규조합원이 화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전이용으로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드는데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황의진 전무는 지도, 경제, 신용사업 등 부문별 조합 사업을 설명했으며, 조항균 공제계장은 생명공제와 손해공제에 대해 소개했다. 홍성축협은 이날 조합발전은 조합원의 사업참여에서 시작된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