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 톱밥취급 등 경제사업 활성화 모색

  • 등록 2007.12.10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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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평택=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결정했다. 평택축협은 내년에 생축사업을 통해 한우브랜드인 ‘평택미한우’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톱밥취급사업과 축산분뇨처리사업, 한우전문식당 등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 평택축협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 총 사업규모를 1조1천440억원, 고정자산투자 216억원 등의 계획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수금 5천500억원, 대출금 5천50억원, 공제사업 70억원 등 올해 보다 600억원 증가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당기순익 목표는 15억원.
이환수 조합장은 “내년 사업추진과 경영관리를 시행하면서 내실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수익을 극대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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