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산업 국제환경 대응 전략 논의

  • 등록 2007.11.21 14:03:46
크게보기

한국유질유방염연구회, 내달 11일 학술심포지엄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맞춰 낙농산업 재도약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으로 있어 낙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유질유방염연구회(회장 주이석)는 다음달 11일 충남 성환 소재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낙농산업 재도약을 위한 전략 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제 낙농 동향과 HACCP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우유 중 항생제 잔류문제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주제는 ▲세계 낙농산업의 변화 추이 및 IDF 한국위원회의 역할(낙농진흥회 손병갑 팀장) ▲젖소 농장에서 HACCP 인증을 위한 제고방안(축산물 HACCP기준원 조재진 팀장) ▲젖소농장의 HACCP 적용사례(정동목장 김희동 대표) ▲원유의 항균물질 잔류허용기준 및 관리 대책 방안(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병관 연구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집유 및 유대산정체계 개선방안(한경대 최준표 교수) 등이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