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여론조성 체계적 활동 전개

  • 등록 2007.11.12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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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 회장단 연석회의서 결의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8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회장단·도지회장단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낙농육우산업 현안과제 대선공약 요구사항 관철 및 한미·한EU FTA 저지를 위해 좀 더 체계적인 협회 정책 활동이 시급히 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낙농현안 보고대회 및 결의대회 개최를 비롯해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협회는 향후 대선후보 및 국회의원 방문활동과 함께 매년 개최되는 전국 낙농순회강습회를 도지회 중심으로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도별 낙농현안 보고대회 및 결의대회 형식으로 개최키로 하고, 낙농현안 해결을 위한 여론조성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은 사료값 인상에 따른 대책, 축산국 폐지 대응, 농림예산 및 축발기금 확충, 학교우유급식 가공유 포함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회의 대응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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