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온실가스 오해 푼다

  • 등록 2007.11.05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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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저감노력 만화로 제작 배부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만화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최근 국제적으로 크게 문제되고 있는 ‘온실가스’와 관련해 축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책자를 제작, 관련부처 등에 배부했다.
‘축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이렇게 줄이고 있습니다’<사진>는 제목의 이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게 만화로 제작됐으며 ▲온실가스의 정의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발생량과 농업에서의 발생량 ▲축산에서 온실가스는 어떻게 발생하나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축산과학원의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원색으로 총 25절지 12쪽 분량이다.
기타 안내사항은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031- 290-1714)나 축산기술지원과(☎ 031-291-1778)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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